가 요‥♡° 바다에서 태어난 해 - 서정훈 소소리 바람 2010. 8. 25. 00:13 바다에서 태어난 해를 닮고 싶지만그렇게 느린 걸음도 왠지 따를 수가 없는데돌이킬 수 없는 길을 자꾸 뒤만 보며 걷네.소중한 사람아.. 내게 머물순 없나..보내야 하는 건 알지만내가 감당해야 할 아쉬움이 너무 커..사랑한 사람아.. 오래 머물순 없나..지나간 상처만이라도 아픔없이 지워질 때 까지만 머물 순 없나..보고싶은 그리움도 이젠 익숙해지겠지.소중한 사람아.. 내게 머물순 없나..보내야 하는 걸 알지만내가 감당해야 할 아쉬움이 너무 커..사랑한 사람아.. 오래 머물순 없나..지나간 상처만이라도 아픔없이 지워질 때 까지만 머물 순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