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요‥♡°

꽃길 - 박강수

소소리 바람 2010. 8. 26. 01:20

 

   
  

꽃길 - 박강수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오는 길 
그리워서 찾아오는 길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오는 길 
그리워서 찾아오는 길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주고받았지
지금은 어데갔나 그시절 그리워 지네 
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