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요‥♡°

블랙 -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소소리 바람 2010. 8. 27. 06:48

 

   
  

난 허락 없이 그댈 사랑하려 합니다.
조심스럽게 다가갑니다.
해맑은 미소와 작은 손짓까지도
향기가 되어 나를 웃게 합니다.

비오는 날 우산은 있을지 걱정 됩니다.
감기는 걸리지 않을지
너무나 예뻐서 너무 아름다워서
내 삶의 전부가 된 그대를

죽도록 사랑합니다. 간절히 원했습니다.
그대의 향기가 심장을 뛰게하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장미 한다발 손에 쥐고 그대에게 가는 길
새로산 구두가 어색합니다.
그댈 볼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려
어떻게 고백을 해야될지

죽도록 사랑합니다. 간절히 원했습니다.
그대를 향기가 심장을 뛰게하는
사랑하는 사람이생겼습니다.

너무나 보고싶어요. 내 맘을 받아줄 수 없나요?
늘 그대 곁에서 꼭 함께하고 싶은데
우산이 되고 싶은데.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그대의 향기가 심장을 뛰게하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나를 보며 웃고 있네요. 내 맘을 받아준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