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요‥♡° 소리새-그대 그리고나 소소리 바람 2010. 8. 28. 08:19 그대 그리고 나 / 소리새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 처럼그대 그리고 나낙엽 떨어진 그길을 정답게 걸었던그대 그리고 나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그대 그리고 나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그대 그리고 나 둘이 마음을 달래려고개를 숙이던그대 그리고 나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그대 그리고 나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그대 그리고 나둘이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그대 그리고 나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그대 그리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