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신 곡‥♡° 친구여 - 김장훈 소소리 바람 2010. 9. 2. 16:12 그 해 저무는 언덕에 마주 하고 앉아바람이 부르는 노래를 듣곤 했지저마다의 추억에 울고 웃던 그때가또 다른 추억이 되어 남았네전쟁 같은 세상 속에서나를 깨우는 단 하나의 그대친구여 친구여 친구여가슴 부둥켜 안고 함께 걸어가 보자친구여 친구여 친구여절대 잊지 않겠소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그 뜨거웠던 눈물이 가슴을 적시면힘겨운 하루도 다 잊혀져 간다귓가에 맴도는 철부지 웃음소리그 어느 하늘 아래서 잠드나숨 막히는 세상속에서나를 달래는 단 하나의 노래친구여 친구여 친구여가슴 부둥켜 안고 함께 걸어가 보자친구여 친구여 친구여절대 잊지 않겠소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친구여 친구여 친구여) 나 친구여(가슴 부둥켜 안고) 부등켜 안고 (함께 걸어가 보자)(친구여 친구여 친구여) 나 친구여(절대 잊지 않겠소) 잊지 않겠소(우리) 다시 만날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