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아직 내 심장은 널사랑하는게 분명한데 나 너무 지쳤나바 니가 힘든것도 니가 많이 아파하는것도 아는데 그런데 나도 어쩔수 없나바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짐으로 향해가는데 약속 했던 그대만은 올 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그리도 낮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나를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Oh~ baby~
내사랑 그대 내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 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린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괜찮을꺼라고 생각했는데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렇지도 않다고 무덤덤하다고
그런데..
난 아직도 그노래를 들으면 니생각이나고 어떤말을 들을때도 니생각이나고 어떤걸 보다가도 니생각이나고 자꾸만 그래 괜찮다가도 자꾸만 그래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나를 느낄때 이렇게 아픈 OH~ 그대 기억이 날까~ Hu~ 워~ 워~ 워~
[내사랑 그대 내곁에 있어줘] 내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 뿐인] 내 곁에~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린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