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요‥♡° 경아 - 박혜성 소소리 바람 2010. 9. 12. 06:13 메마른 가지에파아란 새싹이 하얗게 돋아날때경아 너와의 처음 만남이였었지한없는 기쁨이었지하지만 지금은아름다운 너의 마음만을 남긴채아무 말도 없이멀리 먼 곳으로 떠나 버린 너나의 눈에 이슬 맺히고내마음 가득히경아 생각 넘쳐날때너를 그린다경아 나 지금 너의 사진을 보며생각에 젖는다경아 오늘도 나는네가 오기만 손 모아 기다려돌아와다오 돌아와다오기다리는 내게로돌아와 경아 돌아와 경아기다리는 내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