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t you downstairs in the bar and hurt,
Your rolled up sleeves in your skull t-shirt,
You say 뱖hat did you do with him today??
And sniffed me out like I was Tanqueray,
묬ause you're my fella, my guy,
Hand me your stella and fly,
By the time I'm out the door,
You tear men down like Roger Moore,
I cheated myself,
Like I knew I would,
I told you I was trouble,
You know that I'm no good,
Upstairs in bed, with my ex boy,
He's in a place, but I can't get joy,
Thinking on you in the final throes,
This is when my buzzer goes,
Run out to meet you, chips and pitta,
You say 뱖hen we married?
'cause you're not bitter,
here'll be none of him no more,
I cried for you on the kitchen floor,
I cheated myself,
Like I knew I would,
I told you I was trouble,
You know that I'm no good,
Sweet reunion, Jamaica and Spain,
We're like how we were again,
I'm in the tub, you on the seat,
Lick your lips as I soak my feet,
Then you notice likkle carpet burn,
My stomach drops and my guts churn,
You shrug and it's the worst,
Who truly stuck the knife in first
I cheated myself,
Like I knew I would
I told you I was trouble,
You know that I'm no good,
I cheated myself,
Like I knew I would
I told you I was trouble,
Yeah, you know that I'm no good.
결국 아래 바에서 너와 마주쳤지 또 뭐라고 할런지
넌 열받은듯 소매를 걷어올리고
해골 티셔츠를 펄럭거리면서
"너 저 놈이랑 오늘 뭐 했어?"
그리고는 내가 독한 술이라도
몇 잔 들이킨 양 날 수색하지
다 그런말한 이유가 있어 넌 내 남자니까
넌 내게 가장 소중한 걸 줬으니까
이제 내가 여기서 나가고 나면
Roger Moore처럼 용감하게 넌
저 놈을 갈갈이 찢어죽여놓겠지
그래 나 바람 좀 폈어
이미 다 계획해놓았던 일처럼 자연스럽게
말했었잖아 난 천성이 나쁜 여자라고
알잖아 난 좋은 여자가 아니야
눈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다른
남자와 좀 즐기고 있는 중이지
이 남자는 노력 하고 있는데 별로 흥분되지가 않아
이건 아니다 싶길래 네 생각을 하면서
가장 짜릿한 그 순간 말이야
네 생각만 나서 침대를 빠져나오
넌 내가 이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이엔
아무 변화 없을거라고 했지
넌 정말 다정한 남자야
이젠 너만 사랑할래
난 정말이지 네 생각에 부엌에 주저앉아 울어버렷어
맞아 나 바람 폈어 이미 다 계획해놓았던 일처럼 자연스럽게
말했잖아 난 문제 투성이라고
알다시피 난 그리 좋은 여자가 못돼
너와 나의 달콤한 재회
우린 마치 처음 그 때처럼 행복해
내가 하수구를 막고 있으면 거기에 물을 받아서
난 물장구를 치지
내가 물에 발을 담글 때 넌 내게 키스를 했어
그 순간 넌 알아차린거야, 내가 네 키스에
별다른 감흥이 없다는 걸
놀라서 속이 뒤집어지는줄 알았어
넌 신경쓰지 않는다는듯 어깨를 으쓱하고는
내 가슴에 비수를 꽂는 최악의 말을 내뱉었지
나도 너처럼 바람피었어
마치 그럴줄 알았다는듯이
말했잖아 나 나쁜 놈인거
알면서 왜그래? 나 그렇게 좋은 남자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