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 흑의 부르스(赤と黑の ブル-ス)
Aka to guro no blues - sil austin 일본에서 만들어진 적과흑의 부르스 라고 하는 곡입니다. 일본어로는 赤と黑のブル-ス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실오스틴의 섹소폰 연주로
알려진 적과 흑의 부르스~
이 곡은 일본에서 50여년전 소화30년대
원곡으로 일본의 영화 배우이면서 가수이기도 한 鶴田浩二(쯔루타 코지)가 불러 발표된 노래입니다.
적과 흑의 부르스 ...
미국 출신의 흑인 색소폰 주자 실 오스틴의 대표적인 경음악 .
색소폰의 대가 하면 Sil Austin, Ace Cannon, Sam Taylor를 먼저 꼽게 됩니다. 그들의 특유의 개성을 지닌 연주기법을 평하자면.. 힘이 넘치는 Sil Austin~ 애잔하면서 섬세한 여성 취향적 연주를 구사하는 Ace Cannon~ Sam Taylor는 그들과는 달리 중후하며 부드러운 느낌을 준답니다. 7, 80년대 담배연기 자욱한 음악 감상실이나 맥주홀의 구석에 앉아 듣던 센티멘탈을 자극했던 곡들.. 이제는 그 젊은 시절의 추억만 남았을지라도 여전히 색소폰 소리는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