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 . 칸초네 ♡°

J'aime - Adamo (너를 사랑해)

소소리 바람 2010. 7. 24. 10:55

 
    
 







 
 
J'aime - Adamo (너를 사랑해) 


J'aime quand le vent nous taquine 
Quand il joue dans tes cheveux 
Quand tu te fais ballerine 
Pour le suivre a pas gracieux 
J'aime quand tu reviens ravie 
Pour te jeter a mon cou 
Quand tu te fais petite fille 
Pour t'asseoir sur mes genoux
J'aime le calme crepuscule 
Quand il s'installe a pas de loup 
Mais j'aime a esperer credule 
Qu'il s'embraserait pour nous 
J'aime ta main qui me rassure 
Quand je me perds dans le noir 
Et ta voix elle murmure 
De la source de l'espoir 
J'aime quand tes yeux couleur de brume
Me font un manteau de douceur 
Et comme sur un coussin de plumes
Mon front se pose sur ton cœur


저는 바람이 우리에게 장난치듯 불어온다면 좋겠어요.
그 바람이 당신의 머리결을 휘날리게 한다면 좋겠어요.
당신이 발레리나가 된다면 좋겠어요.
그러면 우아한 발걸음으로 그를 따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저는 당신이 아주 기쁘다면 좋겠어요.
열렬하게 저를 껴안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당신이 소녀가 된다면 좋겠어요.
그러면 저의 무릎에 앉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저는 평온한 황혼을 좋아해요.
그가 몰래 자리하는 황혼을 말이에요.
하지만 저는 우리를 위해 붉게 물들일 그 황혼을
순진하게 기다리기를 좋아해요.
또한 저는 어둠 속에서 제가 길을 잃을 때,
저를 편안하게 해 주는 당신의 손길을 좋아해요.
그리고 희망의 샘으로부터 속삭이는
당신의 음성을 저는 좋아해요.
저는 엷은 안개색을 띤 당신의 두 눈이
저를 부드럽게 감싸줄 때가 좋아요.
또한 깃털처럼 포근한 방석 위에 있는 것처럼
당신의 품에다 제 얼굴을 파묻고 있을 때를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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