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요‥♡°

하얀 면사포-백영규

소소리 바람 2010. 8. 22. 21:57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은 달랠길 없다오
웃으며 떠나야 할 당신이기에
새하얀 면사포에 얼룩이 질 때
남몰래 내 눈에는 눈물 고였다오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 마음은 달랠 길 없다오
한쌍의 비둘기 날아갈때에
막다른 골목길에 기대어 서서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있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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