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요‥♡°

아쉬운 이별-민치영

소소리 바람 2010. 8. 24. 02:02

 

   
  

눈물어린 눈망울을 감추며..
떠나야한 난 너무나 가슴아파...

또 다시 밀려오는 그리움 속에서..
난 숨쉴 수 조차 없이 서있네...

저 멀리 들려오는 사람들 틈에..
숨죽이며 홀로 남아..

맴도는 너의 목소릴 느끼며..
너의 사진을 꺼내어보네... yeah..

다시는 못 볼 것같은 또 다른 그리움에..
흐르는 눈물감춰...

사랑해...

이젠 내게 전부가 되어 버린 네가..
네가 항상 내 맘과 같길 기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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