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요‥♡°

한영애-갈증

소소리 바람 2010. 8. 25. 04:54

 

   
  

목이 타오르네 물이 그립다...
비라도 내려주면 정말 좋겠다
해는 무정하게 나를 태우네..
아 - 사람이 그립다 목이 타온다
 어디 있을까?
 
나를 떠난 꿈....
거치른 바람 속에 지친 그림자
해는 무정하게 나를 태우네...
아 - 꿈이 그립다. 목이 타온다
 
 저기 저 언덕에 서 있는 사람
달려와 바라보니 시든 소나무....
해는 무정하게 나를 태우네
아 - 사랑이 그립다.
이 타온다
 
내가 걸어온 길 뒤돌아보니...
오던 길 알 수 없네.
갈 길도 모르는데    해는 무정하게
나를 태우네
아 - 하늘이 밉-다 목이 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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