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믿어요 운명은 우릴 속이지 않아요 가슴의 상처가 남지 않도록 내 손을 잡아요 다 녹여줄게요 가슴이 뛰네요 항상 뒤에 있어 몰랐나 봐요 길고 긴 터널을 지날 쯤이면 나 고백할래요 널 사랑한다고 내겐 슬픈 겨울이 너를 만난 뒤 꿈처럼 사라져 나에게도 봄이 아주 천천히 내 가슴속으로 스며들고 있어 마음에 새겼던 사랑의 기억을 줄게 내겐 슬픈 겨울이 너를 만난 뒤 꿈처럼 사라져 나에게도 봄이 아주 천천히 내 가슴속으로 스며들고 있어 마음에 새겼던 사랑의 기억을 줄게 모든걸 다 줄게 늘 곁에 있을게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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