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 . 칸초네 ♡°

Salvatore Adamo - Arroyo de mi infancia

소소리 바람 2015. 6. 22. 14:05

 

 

 

 

 

 

 

 

 

 

 


 



1962년, 아다모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히트곡,

‘쌍 뚜아 마미’로 널리 알려진 Adamo는

1943년 11월 1일,

이탈리아 시실리아의 코미조에서

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는데

본명은 살바토레 아다모입니다.

 

그의 가족은 벨기에의

예마페라는 광산촌으로 이사,

아버지가 광부로 일하는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가난한 생활로 인해 우울하고

슬픈 나날을 보냈지만

천성적으로 음악을 좋아해서

집안에 노래가

끊기는 날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는 12살 무렵부터

교회의 성가대에서 노래 부르고

15살 때에는

가사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에게서 선물을 받은 기타를 치면서

그것에 곡을 붙여 혼자 즐기곤 했는데

18살 때, 학교 친구들이 권유로

가족 몰래 콩쿠르에 출전해서 입상을 합니다.

 

그 후, 아버지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19살의 나이로 벨기에에서

‘쌍 뚜아 마미’를 발표하자

이 곡이 전 유럽으로 퍼지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되지요.

 

 

 

 

 

♥╋━─ ♡°소소리바람과 음악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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