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요‥♡°

써니사이드 - 사랑536일 이별21일

소소리 바람 2015. 6. 24. 03:08

 

 

 

 

 

 

 

 

 

 

 

 


 


너와 이별한지 일주일째 허전함이 전부 였었어

시간이 지나고 난후 요즘엔 더그래

아직도 문득 문득 니가생각 날때가 있어

못난놈의 미련한 후회뿐이겠지만 내맘 전해지길

간만에 친구들 만나 술한잔했어

요즘 되는일도 없고 또 많이울적해서

내기분 과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들 들어주느라 밤샜지 머

집으로 혼자 돌아가는 길

바닥치는 자존감 불안한느낌

요즘 난 먼가를 해야된다는

강박증 속에 살고있어

열심히 올라도 내삶은 내리막이야

계속 매번 밑빠진 독에 물붓기 하는것도

이젠 지겨워 내 작은일도 뛸듯이 기뻐해주던

단한사람 오늘 니가 보고싶어

집으로 혼자 돌아가는길에 생각이났어

함께걷던그골목길 못다한 우리 약속들

이대로 널잊고서 과연 내가 잘살수있을까

아직은 모르겠어 나 그대로 남아있잖아 내가슴에

지난밤의 숙취 끊겨버린필름 은 불변의 법칙

마지막 통화목록중에 왜 니가 있어

i don't know what i say can't believe that

어제밤 대체 내가 무슨짓을 한걸까

거듭되는 이불킥과 지뿌려진미간

시크한척 다해놓고 찌질해 민망해

어제 일은 잊어줘 baby

여러모로 그냥 속상한일들이 많아서

그러다 보니 나도 모르게 또 너를 찾았어

널 찾았어 내기억속 행복은 오직 너하나 뿐이라서

미안해 다시는 에휴

집으로 혼자 돌아가는길에 생각이났어

함께걷던그골목길 못다한 우리 약속들

이대로 널잊고서 과연 내가 잘살수있을까

아직은 모르겠어 나 그대로 남아있잖아 내가슴에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그렇게 서로에게

전부였던 우리가 행복했던 기억들만 자꾸 떠올라

애쓰며 노력해봐도 여전히 still i miss you

용기가 없어 담아뒀던말 술잔에

기대 어렵게 겨우 꺼낸맘

지금이 아니면 다신 못할것만같아

세상이 뭐라던간에 다시널 안고싶어

내 가슴이 자꾸말을 걸어 니가보고싶다고

모른척하며 외면해봐도

집으로 혼자돌아가는길에 생각났어

함께걷던그골목길 못다한 우리 약속들

이대로 널잊고서 과연 내가 잘살수있을까

아직은 모르겠어 나 그대로 남아있잖아 내가슴에

 

 

 

 

 

♥╋━─ ♡°소소리바람과 음악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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