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바람으로 태어나고 싶을 만큼 긴 딜레마에 빠진 카타르시스의 구애 그저 바람 깊숙이 묻히고 싶었다
아픔에 해이고 해어져 기워진 가슴만 남았고 그 아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그냥 부는 바람이고 싶었다
간간이 흔들리는 바람이고 싶었다
글쓴이...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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