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 . 칸초네 ♡°

Pastora Soler - Non Credere

소소리 바람 2009. 7. 30. 16:37
    
    
    
         
     

    Pastora Soler - Non Credere

    
    
    사랑은 
    이른봄에 내리는 
    보슬비와 같답니다 
    사람들은 갑작스런 
    소나기에는몸을 피하지만 
    조용히 내리는 보슬비에는
    쉽게 몸을 맡겨 버립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그 보슬비가 
    자신의 몸을 온통 젖게 만들어 버리는 것처럼
    사랑은 소리 없이 찾아와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당신의 
    가슴을 온통 빨갛게 물들여 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