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요‥♡°

빛과 소금-샴푸의 요정

소소리 바람 2010. 9. 7. 05:56

 

   
  

네모난 화면 헤치며

살며시 다가와 은빛의 환상 심어준

그녀는 나만의 작은 요정-♥


* 이른 아침 안개처럼 내게로 다가와

너울거리는 긴머리 부드런 미소로 속삭이네.


** 그녀만 보면 외롭지 않아..

슬픈 마음도 멀리 사라져.

그녀는 나의 샴푸의 요정

이제는 너를 사랑할거야.


멀리서 나홀로 바라보던

그녀는 언제나 나의 꿈...

'가 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 태춘 - 촛불  (0) 2010.09.07
시인의 마을-정 태춘.박 은옥  (0) 2010.09.07
왕소연-그여자   (0) 2010.09.07
천년을 살아도 - 심은진  (0) 2010.09.07
벌써 일년 - 왁스  (0) 201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