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ve No Words - Broken Voices 가끔은 옆길로 새고싶다퇴근길에 옆길로 새고 싶을 때가 있다. 지끈대는 마른 오후 탓만은 아니다. 그냥 그러고 싶은 무작정이다. 그 길엔 이정표가 없어도 좋다. 손 타지 않은 묵정밭을 돌아 강둑에 오르면 늪을 떠나는 철새로 하늘길이 분주할 게다. 건너지른 다리 위에 서서 강을 딛고 온 노을이 반.. 팝 송‥‥♡° 2010.06.18
Sinead O`Connor - Sacrific Sinead O`Connor - Sacrific It's a human sign 그것은 인간적인 것. When things go wrong 일이 잘 안 풀리거나 When the scent of her lingers 그녀의 향기가 아직 남아 있고 And temptaions strong 그 유혹이 강할 때 In to the boundry Of each married man 결혼한 남자의 주위로 Sweet deceit comes callin' 달콤한 유혹으로 다가와 And negativity lands 부정.. 팝 송‥‥♡° 2010.06.18
There Is Nothing I Can Do -Tony Lee King 그리움 때문에 웃음의 가치와 내 떨림의 환희 절절한 사랑도 알게 되었다 하나는 외롭고 둘은 행복한가 내 마음속 나 아닌 다른 그리움 하나 키우며 살고 싶다 한 조각 꿈에 지나지 않지만 혼자여서 외로운 시간 난 널 그리워하며 살고 싶다 흐릿해지는 기억 잡고 네 이름 적을 때마다 가슴 시리지만 .. 팝 송‥‥♡° 2010.06.17
Phone Call / Jesper Ranum 그대는 어느 길로 오시렵니까? 글 - 여시주 그대는 어느 길로 오시렵니까? 꽃피는 춘삼월(春三月) 바람 타고 오시렵니까? 오뉴월 아지랑이 보리밭 샛길 따라오시렵니까? 구월이~시월이~억새 서리 울음으로 오시렵니까? 동지섣달 설한풍의 소복소복 함박눈처럼 오시렵니까? 그대 오시는 길 하늘이거든 .. 팝 송‥‥♡° 2010.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