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용 - 풍요속의 빈곤 항상 네 주위엔 수많은 남자들의 행렬 너의 환심사려 아낌없는 배려 넌 행복하겠지 그런 너였기에 물론 난 눈에 찰리 없지 그저 멀리서만 너의 모습을 바라볼 뿐이지 우연히 알게 된 너의 생일 저녁에 쓸쓸히 혼자인 너를 봤어 당연히 누군가 함께 일거라는 우울한 상상만을 했는데 그런게 풍요속 빈.. 가 요‥♡° 2010.09.08
빅마마- 연 지금 어디있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가슴 속에 담아 둔 말, 전하고는 싶은데 도대체 넌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아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 순 없는지 가슴 깊숙히 차 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인형 된 것 같아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또.. 가 요‥♡° 2010.09.08
김형용-사랑한만큼 가슴이아파 나의 마음에 밤이 찾아와 별하나 반짝이는데 잊어야 하는 그대 생각에 이밤도 홀로운다 시간은 흘러 가는데 아픔을 잊어 라는건 지나친 세월속에서 잊으려 애를 쓰지만 시간이 흐르면 잊혀진다는건 모두다 거짓이었어 사랑한만큼 가슴이 아파 이밤도 홀로 우는데 당신은 벌써 나를 잊었나 스치는 바.. 가 요‥♡° 2010.09.08
권지후 - 메마른 질주 목마른 내 삶이지만 네가 있었다 가난한 내 빈 주머니 너는 날 떠났지만 눈물 따위 필요 없다 울지 않는다 올 때도 갈 때도 빈손인 처량한 인생사 내 저린 사랑을 그토록 잔인하게 버린 너지만 그래도 너 살 곳은 오직 너를 위해 뛰는 내 심장 속이다 거기 서라 멈춰서라 도망가지 마 산산히 부서진 내 .. 가 요‥♡° 2010.09.08
권지후 - 귀한 사람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인데 내게 너무나도 귀한 사람인데 이 못난 내가 또 그대를 울리고 말았네요 나를 너무나도 사랑해주는 사람 나를 너무나도 아껴주는 사람 그 사람을 내가 또 다시 울리고 말았네요 항상 난 바보 같은 모습뿐이죠 따뜻한 말 한마디 못하는 지겹게도 고집 센 미련한 남자죠 .. 가 요‥♡° 2010.09.08
권지후-고마운 내 사람 권지후 - 고마운 내 사람 많은 추억이라서 빈 가슴에 채워진 그대의 사랑이라서 날 아끼던 그대때문에 나 많이 힘들고 많이 아픕니다 눈가에 맺혀진 그대의 눈물앞에도 나 냉정히 돌아섰지만 가녀린 그 손길은 내 가슴을 달래고 비정한 나에게 행복을 빌어만주는 고마운 내사람 고마운 내사람 언제나 .. 가 요‥♡° 2010.09.08
종이꽃-최영철 종이꽃 한송이가 너를 사랑하나 봐 향기없는 몸짓으로 우연이라도 스쳐 지나길 바라나 봐 종이꽃 한송이가 나를 사랑하나 봐 기운없는 모습으로 옷깃이라도 쉬어 가주길 바라나 봐 잠드나 봐 이제 그만 숙명처럼 이별을 받아 들여봐 꿀도없는 꽃을 향해 어떤 나비가 찾아들까 백년이 지난후에 길잃은.. 가 요‥♡° 2010.09.08
돌려줄수없나요-조경수 왜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 줄 수 없나요 처음만난 그날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지네 처음만난 그날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지.. 가 요‥♡° 2010.09.08
티티마 - Wanna Be Loved I`m lying down baby theres somethig missig I look around I need some kissin real love my heart is itchin you listening I`m goin crazy please now baby please I`m still achin 항상 바래왔던건 네게 머무르기를 나의 마음 네게 닿기를 괜한 투정 부리는 네게 상처주는 그건 내가 아닌걸 Hear me now 한걸음 다 가와 날 알아줘 내 진심을 I just wanna be lo.. 가 요‥♡° 2010.09.08
유상록-한잔의추억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 가 요‥♡° 201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