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 . 칸초네 ♡°

Suspiranno(빗속으로) -Carmelo Zappulla

소소리 바람 2010. 6. 13. 07:48

     
 

Suspiranno(빗속으로) - Carmelo Zappulla



 
마음에 빗장을 걸었다
그 안에서만..
꼭 그 안에서만 울라고
그러나 울고 말았다.
어쩌지 못하는
기억의 무게를 못이겨
울었던 것이다
아픈것이다
너무나 아파서 조금만 손을 대어도
자지러지며 움츠러드는 사람이
내리는 빗속에서..
그 비를 맞아내며
비명을 지르고 있던 것이다
오직 너 하나만을 위해
너를 그리며..
빗속에서 울고 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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