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 . 칸초네 ♡°

Passion Flower (정열의 꽃) - Caterina Valente

소소리 바람 2010. 6. 15. 14:58

사랑의 향기 반디화/최찬원
임아임아 우리님아 어디 있다.이제 왔노 외로움에 고독으로 헤맨 지 수삼 년에 곱게 다가온 임 반갑기 그지없어 즐거움에 흥겨움에 춤이 절로 난다 반달 같은 눈썹에 수정 같은 눈망울 마주 본 웃음에 넋 마저 나간 듯 홍조에 곁들인 백옥같은 웃음으로 곱게 물든 볼 부비는 배니 잔에 가녀린 숨결이 냉가슴을 녹이네 고로 옛적에 잔은 차야 술 맛 나고 임은 품 안에 들어야 한다 했거늘 누워도 한길 일어서도 한길 개미 살 한허리 한 품이라 임아임아 내 님아 사랑사랑 내 사랑아 이 밤이 새도록 사랑 타령하세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