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사람 그 사람을 사랑한다 꽃잎처럼 흩날리다 어느 한 귀퉁이 도착 하니 중년이란 낯선 손님이 머물다 가라 손짓 하네 꿈결이길 바라는 맘 간절 하지만 슬픈 속삭임이 들리네 지금의 내 나이를 사랑 하라고 가슴 한켠에 자리 잡은 한 사람이 가슴을 아리게 하는데 인정 해야 하는 현실이 너무 아픈데.. 남아 있는 절반의 인생에 .. 소소리쉼터공간°♡ 2009.02.16
You Are Not Alone(내마음 당신 곁으로)-Nico(니코) 기다림 / 맑은물 - 최희영 내일을 향해 달려야할 오늘 밤은 왜 이리도 더딘가 먹물 머금은 밤의 숲 속에 맑은 눈망울 초롱이며 내 마음 오롯이 밝히는 수리산 은방울꽃 싸르르 싸르르 속 깊이 전해오는 천년 세월을 잉태하던 안양천변 그 곳의 눈물같은 흔들림. 팝 송‥‥♡° 2009.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