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 살아보면 알까요 그대...내 곁에 오시려거든... 아무 말 없이 오세요. 뭐가 부족할까요? 그대...돌아왔는데... 그것으로 다 된 거죠. 그대...사랑을 주시려거든... 오직 내게만 주세요. 남모르는 외로움...깊어갈지 몰라요. 누군가...곁에 두고도... 더 살아보면 알까요? 내가 태어나...사는 이유... 하루를 살다 .. 가 요‥♡° 2015.06.24
둘다섯 - 그 바다 그 소녀 하얀 파도가 밀리는... 바닷가에서 만난 소녀... 커다란 눈망울...오똑한 콧날에... 난...정말 반했네...반했네. 소금냄새 풍기는...미역냄새 풍기는... 바닷가에서 만난 소녀... 나에게 와 주오...내 곁에 와 주오. 오...나의 작은 사랑... 파도는 나의 마음... 헤어서 그 소녀를 찾아가네. 고요한 .. 가 요‥♡° 2015.06.24
키보이스 - 님 떠나갈 시간 님 떠나갈 시간...안녕...안녕... 보내야 할 당신...안녕...안녕... 사랑 두고...떠나가네. 안녕...안녕...못 잊어 애타는데... 떠나야 할 당신...안녕...안녕... 정을 두고...떠나가네. 배 떠나갈 시간...안녕...안녕... 쌍고동 울리며...안녕...안녕... 사랑 두고...떠나가네. 안녕...안녕...못 잊어 애타.. 가 요‥♡° 2015.06.24
장재남 - 언제나 당신 한 송이 꽃이라면...너무나 곱고... 한 폭의 그림이라면...너무나 예쁜... 당신 마음...정말 알 수 없어요. 풀 수 없는 수수께끼처럼... 내 마음...흘러 고이는 곳엔...언제나 당신... 그림자 따라...한없이 가면...언제나 당신... 파도가 오고...파도가 가도...언제나 당신... 그리움 밀려...떠오른 .. 가 요‥♡° 2015.06.24
장호철 - 그 때 그 날로 이제 모두 끝난 채... 입맞춤도 없이... 긴 슬픔의 길로 떠나가네. 다시 홀로 되어... 가슴 괴로움만...오호...남겨있네. 만약 그 때... 그날로 다시 돌아가면... 난...오직 그대를 사랑하리... 헤어진다 해도...그대... 사랑하리...오호...사랑하리... 이제는 알 수 있나... 내가 왜 그대 사랑하는지... 가 요‥♡° 2015.06.24
바이브 - 마누라 내가 당신에게 바라는 것은... 오직...이거 하나뿐이라오. 지난 세월...그대 아프게 한 날... 용서해주오...오직...이거 하나뿐이라오. 내가 당신에게 원하는 것은... 오직...이거 하나뿐이라오. 지난 세월처럼...변함없이 함께 하는 맘... 오직...이거 하나뿐이라오. 마누라...마누라...평생 고생.. 가 요‥♡° 2015.06.24
알리 - 바람이 불어오는 곳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릿결 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길... 그 길에 서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바라고...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 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 가 요‥♡° 2015.06.24
혼비여비 - 별빛 그대 바람결에 나를 찾는 소리가 있는 거 같아... 설레이는 마음으로...일어서서 창문을 여니... 보이는 건 외로운 길모퉁이...가로등 불빛... 아마 내가 서두르는...마음에서 착각했나봐... 언젠가는 그대 모습...다시 한 번...볼 수 있겠지. 시간이 덧없이 흘러가면...찾아 주겠지. 추웠던 겨울도 .. 가 요‥♡° 2015.06.24
권상근 - 슬픈 요일의 고독 낙엽을 태워 허공에 흩어도... 내 마음은 그늘... 고독을 태워 바람에 날려도... 내 마음은 여전히 그늘... 내가 떠나버린 거리에... 추억이 내리는 거리에... 나의 눈물로 다가오는 기억 속에서... 너의 설레임...입술... 낙엽을 태워 허공에 흩어도... 내 마음은 그늘... 고독을 태워 바람에 날.. 가 요‥♡° 2015.06.24
JK타이거 - 리셋 (후아유 학교 2015 OST) 내 맘에 깊이 가득 차버린 공허한 세상 나를 구해줘 I wanna reset , I wanna reset , I wanna reset 어둠에 갇힌 외로운 눈빛 내 손을 잡아 줄 사람 없나 I wanna reset , I wanna reset , I wanna reset 어딘 누군 간 잘 알겠지 내 괴로운 맘을 앞에 서성 되도 못 찾는 나 꽤꼬리 같은 혼자 날아다녀 어둠 속에 또 내 .. 가 요‥♡° 201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