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 무죄 김태훈 - 무죄 김태훈 - 무죄 (드라마 부활 OST) 미안해 사랑한걸 용서해 사랑한걸 눈물이 흘러 사무쳐 죽어가도 너만 사랑해 포기하려고 해도 이젠 어쩔수 없어 어차피 이것이 우리의 운명인걸 후회해도 늦었어 너를 사랑한 순간 모든걸 다 가진거야 차라리 너를 사랑하지 말걸 널 사랑한걸 용서해 나.. 가 요‥♡° 2010.09.15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 애상가(왕과나 ost) 저 달빛에 띄우는 노래는 구슬픈 사랑을 닮고 해일처럼 다가온 내님은 산인지 구름 일는지 어와 내 병이야 어와 내 병이야 이 병을 엇디하리요 내 생에 마지막 사랑아 두 눈을 멀게한 내 사람아 그리워 이 꽃잎에 수를 놓으니 지기 전에 보아 주소서 저 바람에 흔들린 별빛은 가녈픈 사랑을 닮고 그대.. 가 요‥♡° 2010.09.15
한 사람을 위한 노래 - 성진우 햇살이 스며든 창가에 마주 앉아 오후의 커피 향처럼 고운 그대 이렇게 그대를 바라본 게 얼마만인지 바쁘단 핑계로 소홀한 날 용서해요 사랑할 시간도 모자란데 화만 내던 나에게 힘들단 내색도 못 하고 아파한 그대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도 많이 해 주지 못했었죠 짧지만 내 남은 삶 모두 그대를 위.. 가 요‥♡° 2010.09.15
비소유 - 브라운 아이드 걸스(왕과나 ost) 그 어떤것도 무엇하나도 소유 할 수는 없나봐 평생을 걸어도 전부를 걸어도 텅빈가슴 뿐이니 세월을 따라 살다가보면 그리움 끝에 닿을까 이 세상이 아닌 인연이었기에 비켜갔을 뿐인걸 두려워 죽음보다 세상을 숨쉰다는게 피할 수 없어 숨을 수도 없어 아득하기만 한데 달빛에 비쳐 눈감은 채 그늘.. 가 요‥♡° 2010.09.13
시오리길 - 김두수 간다 온다 말없이 떠나온 시오리길 어머님 품을 떠나니 다시 돌아가기 어렵네 까치 까치 슬피 울던 그날 생각이 나네 아버지를 보낸뒤 까치집을 지었지 터벅터벅 그 길을 따라 멀어져간 사람은 다시는 돌아오지 돌아오지 않네 이제 이제 나 돌아와 앞산 뒷산 찾아보니 어머님이 남기신 염주 한 알 뿐.. 가 요‥♡° 2010.09.13
여로 - 김두수 긴 그림자 홀로 외로운 여로 언제부턴가 몸에 배어버린 외로움 혼자 그리는 네 고향은 멀고 혼자 그리는 네 고향은 멀고 플랫폼에 내리는 차가운 비 차창 너머엔 비에 젖은 잿빛 풍경 혼자 그리는 네 고향은 멀고 혼자 그리는 네 고향은 멀고 음... 하늘엔 전깃줄과 비행기 뭉개구름 그리고 저 멀리 어.. 가 요‥♡° 2010.09.13
흐린 날의 연가 - 김두수 으음으음 으음으음 낡은 외투 위로 전깃줄엔 시들은 풍선 하나 키 작은 내 님은 곁에 없고 어두운 허공에 희뿌연 담배 연기 그 하얀 장막 사이로 당신의 얼굴 으음으음 아무도 없는 방안에 희미한 형광등 불 그 아래 낮술 먹은 이 하나 울고 있네 나나나나 나나나... 으음으음 으음으음 내가 당신을 찾.. 가 요‥♡° 2010.09.13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 김두수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붙은 내 발자욱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밤새워 하얀길을 나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 얼굴을 거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 가 요‥♡° 2010.09.13
내 영혼은 그저 길에 핀 꽃이려니 - 김두수 나나나나 나나나나 --- 메마른 내 영혼은 그저 길에 핀 꽃이려니 영원으로 흐르는 저 빈 하늘을 목이 기다랗게 목이 기다랗게 바래는 멀리서 부르는 소리 멀리서 부르는 소리 으음 으으음 으으음 그대 내밀한 이여 황홀한 밤의 노래를 듣는가 살며시 스치는 바람의 말처럼 비밀스런 영혼의 노래를 듣는.. 가 요‥♡° 2010.09.13
열흘 나비 - 김두수 이 미망의 이승녘에 바람의 춤을 추리라 마음도 뜨고 지네 저 너풀거리는 그 빛나 보이던 건 환영의 꽃이라네 부지 불명 불가해 너울너울 저 가뭇없는 꿈이여 나는 가네, 무정처의 바람길 너울너울 또 허공이런가 가 요‥♡° 201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