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요‥♡°
너의 침묵에메마른 나의 입술차가운 네 눈길에얼어붙은 내 발자욱 돌아서는 나에게사랑한단 말 대신에안녕 안녕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밤새워 하얀길을 나홀로 걸었었다부드러운 네 모습은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 얼굴을거세게 때려다오슬픈 내 눈물이감춰질 수 있도록 이루어 질 수 없는사랑이었기에 미워하며 돌아선 너를 기다리며쌓았다가 부수고또 쌓은 너의 성 부서지는 파도가삼켜버린 그 한마디정말 정말너를 사랑했었다고 이루어 질 수 없는사랑이었기에으으음이었기에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붙은 내 발자욱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밤새워 하얀길을
나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 얼굴을
거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 수 있도록
미워하며 돌아선
너를 기다리며
쌓았다가 부수고
또 쌓은 너의 성
부서지는 파도가
삼켜버린 그 한마디
정말 정말
너를 사랑했었다고
으으음
이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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